‘착한 대마’ 햄프씨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미 해외에서는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영양성분과 효능이 뛰어난 ‘신이 내린 식물’로 평가 받고 있다.
미국 타임즈에서 선정한 6가지 슈퍼푸드 씨앗 중에 하나인 햄프씨드는 대마씨앗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대마의 껍질을 벗겨내면서 마약성분을 없앴다. 환각성분이 0%로 합법적이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에서 재배되지만, 주요 생산국으로는 캐나다, 프랑스, 중국 등이다. 미국에서는 햄프씨드 시장이 3억 달러 이상의 시장의 규모를 자랑할 만큼 햄프씨드 시장이 급속하게 커지고 있다.
생김새는 잦과 비슷하지만 비린내가 없어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다양한 용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맛 또한 잣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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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다이어트의 최대 적인 탄수화물 함량이 굉장히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에서 성능이 증명된 식품이기도 하다. 당뇨와 신경통, 풍습마비, 월경통, 기혈보강, 변비, 위장질환에 좋다고 기록됐으며,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장의 병을 치료하고 염증을
햄프씨드를 먹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 대표적인 방법은 차와 밥이다. 물1리터에 햄프씨드 10-20그램 넣고 끓인 뒤, 물을 끓으면 약한 불에 30분정도 더 끓여서 마시면 햄프씨드 차가 된다.
밥으로 섭취할 경우 쌀2컵에 햄프씨드 50-70램 정도를 넣고 밥을 지으면 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