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에 쓰이는 은기류인 커트러리의 한 종류인 포크가 사실 놀림감이 되곤 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포크는 ‘갈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에는 고상한 체 하고 점잔을 빼는 도구라며 이를 사용하는 사람은 놀림감이 되곤 했고, 코미디 무대의 소재로 사용될 정도로 ‘희화화’된 대상이었다.
하지만 이런 포크가 일반적으
이후 포크 사용법은 영국식과 미국식으로 나뉘었다. 포크를 엎어서 사용하는 영국식은 그린피스 같은 것을 포크 등에 앉어서 입에 넣는 것에 기술이 필요하다. 미국이나 프랑스는 포크의 안쪽으로 떠먹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