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자가치료, 하이힐·키높이 신발 이젠 버려라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하이힐·키높이 신발 이젠 버려라

족저근막염 자가치료법과 더불어 발병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족저근막은 보행 시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충하는 근육으로, 불안정한 보행이 계속되면 염증이 생겨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하이힐·키높이 신발 이젠 버려라

이런 족저근막염에 걸리면 콜라겐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해선 하이힐이나 키높이 신발 등 발에 무리가 되는 신발을 피해야 한다. 운동화와 같이 충격 흡수에 도움 되는 신발을 신거나 운동 전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킨다.

다만 충격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운동화를 신고 조깅이나 마라톤 등을 하는 것은 오히려 치료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만약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빠른 시일 내에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조기 치료가 이어지지 않으면 완치가 어렵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