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우수, 오늘 날씨 ‘봄날의 향기’
완연한 봄기운이 감돈다. 포근한 우수(雨水)다.
날씨가 풀리고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 19일 날씨는 추위가 한풀 꺾였다.
봄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옷장 속 옷들을 들여다 볼 때다. 이날 오후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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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우수 |
전국에 구름이 많을 전망. 봄비도 만날
올해 봄꽃 개화 시기도 예년보다 빠를 것으로 보인다.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비가 충분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포근한 우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