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칼로리 화제, 설 음식 중 가장 칼로리 높은 음식은? ‘어머나’
전 칼로리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설 음식의 칼로리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버섯전은 1인분 20kcal, 고추전은 1인분 151kcal다. 이어 동태전은 ·1인분 247kcal고, 깻잎전은 1인분 182kcal다.
또한 부추전은 1인분 271kcal고, 김치전은 1인분 266kca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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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설 음식 칼로리 콘텐츠에 따르면 1인분을 기준으로 떡국은 463kcal다.
만둣국은 480kcal, 산적과 조기찜은 각각 653kcal와 515kcal다. 대표적인 후식 중 하나인 식혜는 250kcal 정도다.
칼로리가 낮은 나물류의 경우 고사리나물은 59kcal, 도라지나물은 197kcal, 시금치나물은 60kcal다.
또한 잡채(1/2인분, 100g) 148kcal, 완자전(5개) 140kcal, 새우튀김(3개) 301kcal 등이다. 예컨대 점심식사로 떡국, 잡채, 동그랑땡, 새우튀김, 조기구이, 고사리나물, 배추김치를 먹고 후식으로
설음식을 조리할 때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한 뒤 채소를 곁들여 요리할 것을 권한다. 짠 음식은 과식을 유발하므로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는 나물·채소·김·나박김치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는 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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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