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 진단법, 원인 보니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
강박장애 진단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하나로 반복적이고 원하지 않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행동을 특징인 정신질환이다. 일반 인구 중 강박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로 진단되는 경우는 2~3%가 될 만큼 비교적 흔한 병이다.
강박장애 진단법으로는 잦은 손 씻기와 숫자 세기, 확인하기, 청소하기 등과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할 때 빈도나 횟수로 진단할 수 있는데 이런 행동은 강박적 사고를 막거나 그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려고 취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 강박장애 진단법, 원인 보니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 |
정확한 강박장애의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또 스트레스가 원인은 아니지만 강박장애를 유발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발병은 대개 급성적이고 심리적 유발요인이 있다. 하지만 발병해도 곧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고 평균 5~10년 만에 병원 찾게 된다.
강박장애 진단법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