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강타한 기록적 한파로 전력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최강 추위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난방용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록적 한파에 올해 들어 두 차례나 사상 최대 전력수요량을 경신했다.
지난 19일과 21일 이틀 간격으로 최대 전력 수요량 신기록을 다시 쓴 것이다.
↑ 기록적 한파, 올해 들어 두 차례나 사상 최대 전력수요량을 경신 |
주형환 장관은 어제(24일) 분당복합발전소를 방문해 "예비전력에 안주하지 말고 테러와 같은 위급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상시적인 위기관리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록적 한파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