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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라고 하면 어수선한 분위기에 비슷비슷한 뷔페 식단, 틀에 박힌 식순 정도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 전 첫 아이의 돌잔치를 한 호텔에서 치른 주부 김모씨(31세)는 “두세 명 아기들의 돌잔치를 바로 옆에서 하고 있으니 시끄러운데다가 아이도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울고 보채서 애를 먹었다”며 “차라리 집에서 조용한 돌잔치를 치르는 게 나았을 뻔 했다”고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인천 연희동에 오는 3월 개업을 앞두고 있는 ‘더파티스타’에서는 이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5개의 단독 룸이 소음을 막고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때문이다.
더파티스타에서는 기존의 돌잔치와는 다른 인테리어에 색다른 감성 마케팅을 도입, 부모와 하객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장소로 꾸며질 예정이다.
1인 사회자가 대부분인 타 업체와는 달리 더파티스타 청라돌잔치에서는 2인 1조의 전문사회자가 진행을 맡아, 지루하지 않고 아기자기한 돌잔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돌잔치에 가면 포토테이블로 아이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모습을 흔히 접하게 되는데, 이미 흔한 아이템이 된 포토테이블 대신 더파티스타에서는 고급스러운 포토 유리관을 마련했다.
더파티스타측은 색다른 느낌을 주는 포토 유리관을 직접 고안해냈으며, 이를 의장 특허 등록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평범한 축의함을 예쁘장한 우체통으로 대체해 기억에 남는 인천돌잔치를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식사 메뉴 역시 타 업체와는 차별성을 보인다. 더파티스타 돌잔치에서는 5가지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대부분 결혼식이나 돌잔치 출장 뷔페에서는 미리 염지한 스테이크나 인젝션 스테이크를 내놓기 때문에 갓 구운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느끼기가 어렵다.
그러나 더파티스타에서는 100% 수제 스테이크만을 사용해 손님들의 취향에 맞게 즉석에서 숯불로 구운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막 구워내 불 향기가 살아있는 스테이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은 돌잔치의 흥을 더 돋워준다.
스테이크를 즐긴 후에는 액화질소 아이스크림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른바 ‘구슬 아이스크림’이라고 불리는 액화질소 아이스크림은 독특한 모양에 색다른 식감이 어린이 손님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한다.
더파티스타를 운영하고 있는 경영인들은 30대 이하의 젊은 층이기 때문에 식상한 돌잔치 대신 이처럼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실속 있는 식단 및 이벤트를 꾸밀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는 “내 아이만을 위한 특색 있고 신선하며, 재미있는 돌잔치를 치르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인천더파티스타에는 주차장 같은 편의시설도 제대로 갖추고 있다. 잔치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주차 때문에 애를 먹어 본 이들이 많을 것이다. 더파티스타에서는 지하 1층부터 4층까지가 모두 주차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주차공간 협소로 인한 불편이 없다.
3월 오픈을 앞두고 더파티스타에서는 3,4,5월 돌상 비용 전액 무료 및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특히 부모 1명이 다른 사람에게 더파티스타를 소개해 줄 경우 돌상을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는 200명 한정으로 2월 말까지만 신청을 받으니 그 무렵 돌잔치를 준비하는 고객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더파티스타는 인천 연희동 799-15 비전프라자 9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 1566-2036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