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는 2016년 2월 새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입식타격 출전을 갈망하는 신인선수들을 위해 MAX FC가 개최하는 두번째 신인선발전이다.
오는 2월 20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의정부 지역 입식타격 단체인 S.O.K.N 04(story of kicknetwork)의 신인선발전과 함께 열릴 예정이며, 매경헬스와 IB스포츠가 미디어 주관사를 맡게 돼 더욱 의미가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MAX FC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3번째 메인대회인 MAX FC IN 서울(4월 2일 예정)에 출전할 선수를 모집해 올해에도 입식 격투기 붐을 이어갈 계획이다.
MAX FC 관계자는 "2016년 MAX FC는 커다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며 "신인선발전 개념인 퍼스트리그(First League), 랭킹전 개념의 컨텐더 리그(Contender League), 마지막으로 메인 경기인 맥스리그(MAX Liegue) 총 3개의 리그로 진행해 입식타격을 원하는 대중들에게 더 많은 경기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S.O.K.N 신인선발전은 오전 10시, MAX FC 퍼스트 리그 02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MAX FC 퍼스트리그 02 대회는 KT 올레 789채널에서 녹화중계 된다.
S.O.K.N 선발전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은 http://cafe.daum.net/SOKN에, MAX FC 퍼스트리스 0
이번 대회는 달빛스쿠터 대구점, 고릴라 펙토리 , 칸스포츠 쇼핑몰, 고삼인 홍삼 등이 후원한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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