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 사용자 몰려 다소 지연 중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화제인 가운데 홈페이지에 이용자가 몰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는 복잡한 연말정산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근로소득이 발생한 근로자는 회사에서 2016년 2월분 급여를 받기 전까지 공제 증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 사용자 몰려 다소 지연 중 |
15일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가 문을 열었으나 사용자가 몰려 다소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개통된 국세청 홈택스
다만 지난해 개통일에는 400만명 정도의 이용자가 한꺼번에 접속해 서버 과부하가 일어났으나 이번에는 비교적 원할한 편이다.
한편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회원가입 없이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로 이용 가능하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