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증이란, '복면가왕' 홍지민도 방송 도중 진단 받은 이 병은? '오호~'

저장강박증이란, '복면가왕' 홍지민도 방송 도중 진단 받은 이 병은? '오호~'

↑ 저장강박증이란/사진=MBC

저장강박증이 화제인 가운데 저장강박증 진단을 받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MBC '미라클'에서 신발과 옷 등 물건을 쌓아두기만 할 뿐 버리지 못해 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지민은 '저장강박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홍지민의 남편은 아내의 넘쳐나는 물건들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장강박증'은 사용 유무를 떠나 뭐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두는 것을 말합니다.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강박장애의 한 가지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