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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플/ 사진=연합뉴스 |
트러플이 인기입니다.
트러플은 맛이 뛰어나고 독특한 향이 있어 귀한 대접을 받는 버섯이며 우리말로는 '송로버섯'입니다.
특히 프랑스 페리고르 지역과 이탈리아 피에몬트 지역에서 자라는 트러플이 맛과 질 면에서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트러플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려면 약 7년이 필요하며 현재까지 인공재배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트러플은 킬로그램 당 약 300만원에 육박합니다.
중국산 트러플의 경우 비교적 저렴하지만 유럽산에 비해 향이 약합니다.
트러플을 보관할 때에는 땅 속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온도 약 0~2도에 습도는 80%~85%로 유지시켜 주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적절히 맞춰줬을 때 약 15일 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