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사나이 울리는 라면’ 칼로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이 소개된 가운데, 라면을 즐겨먹는 이들을 위한 라면 칼로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사람이 1년에 약 74.1개의 라면을 먹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1인당 라면소비량이 가장 많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으로는 신라면이 4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신라면에 이어 짜파게티, 안성탕면, 너구리, 삼양라면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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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
짜파게티는 2010∼2012년 안성탕면에 이어 3위였으나 소비자가 직접 요리법을 개발하는 '모디슈머' 열풍이 불고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만든 '짜파구리'가 유행하면서 지난해 2위로 올라섰다.
1인당 라
한편 라면 칼로리는 1인분당 540kcal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