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구 중 2가구가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여성이 집안일을 도맡고 있는 현실은 전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일·가정 양립지표'에 따르면 여성의 하류 평균 가사노동 시간은 3시간 14분으로, 40분에 불과한 남자보다 5배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남자의 경우 5년 전보다 불과 3분이 증가한 것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인 139분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 韓 남성 가사노동 1일 겨우 40분…OCED 최하위 |
남성 가사 노동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