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홍보대사들에 수료증 전달, 활동 우수자에 장학금도 수여
7주 간 다양한 개인 및 팀 미션 수행하며 알뜰폰 적극 알리는데 힘써
↑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두리,김병훈,전윤영,이기동,박솔빛나라 학생 |
알뜰폰업체 ㈜프리텔레콤(대표 김홍철)은 지난 8일 7주 간 알뜰폰의 올바른 정보를 홍보하는데 힘쓴 ‘대학생 알뜰폰 홍보대사’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홍보대사 기간 중 주어진 미션을 가장 뛰어나게 수행한 최우수 1명, 우수 2명 및 장려 2명 등 총 5명의 홍보대사에게는 각각 장학금 3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이 수여됐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명의 알뜰폰 홍보대사는 지난 8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동통신과 통화품질비교, 요금절감체험효과 등 다양한 개인 및 팀미션을 수행하며 알뜰폰을 적극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해냈다.
특히 알뜰폰에 대한 홍보부족과 막연한 신뢰감 부족으로 알뜰폰 사용을 꺼려하는 2~30대 젊은 층들을 위해 대학생만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 SNS를 통해 이를 선보이며 알뜰폰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또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홍대, 신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알뜰폰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알뜰폰 인식 개선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최우수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병훈군은 “처음에는 단순히 스팩을 쌓기 위한 대외 활동으로 출발했으나 알뜰폰을 알면 알수록 요금절감 및 다양한 혜택에 나 자신도 놀랐다”며 “젊은 층에게 외면 받아온 알뜰폰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홍보대사 활동 기간 동안 사명감을 갖고 수행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행사를 주관한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7주간의 짧은 기간 동안 대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한편, 알뜰폰 홍보대사 활동기간에 제작된 UCC 등 다양한 콘텐츠들은 프리텔레콤 홈페이지(www.fre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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