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전국 흐리고 비…서울날씨 저기압 영향 받는 中

[일기예보] 전국 흐리고 비...서울날씨 저기압 영향 받는 中

10월 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열대저압부에서 변질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 [일기예보] 전국 흐리고 비...서울날씨 저기압 영향 받는 中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제주 제외)가 되겠다. 제주는 낮 최고 28도로 예상된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 서부 앞바다는 1.5∼2.5m로 일겠다.

전 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바람도 매우 강하겠으며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서울날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