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캠패인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가 9월 첫째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으로 지정함에 따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함께 심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예방할 수 있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한 합동 캠페인 및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 심혈관 질환 원인-예방관리 위한 캠페인 실시…언제부터 하나? |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며, ‘자기혈관 숫자 알기’로 스스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9.1~2일간 서울시는 서울광장에서 자치구는 직장인 및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하철 역사 등 에서 실시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9.3(목)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5개 자치구 사업 관계자 및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사업 관계자들이 서울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심혈관 질환 원인
사진=AFP BBNews 제공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