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대체 뭐길래…세계 3대 진미 뭐가 있나보니? '입이 쩍!'

트러플, 대체 뭐길래…세계 3대 진미 뭐가 있나보니? '입이 쩍!'

↑ 캐비아, 푸아그라, 트러플, 세계 3대 진미/사진=MBN

트러플이 화제인 가운데 '세계 3대 진미'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3대 진미'라는 제목의 글이 기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세계 3대 진미에는 캐비아, 푸아그라, 트러플이 해당됩니다.

트러플은 송로버섯으로, 떡갈나무나 헤이즐럿 나무 아래에서만 자랍니다.

특히 트러플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기까지는 7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공 재배는 불가능합니다.

트러플은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납니다.

또한 트러플은 100g 당 1000유로(약 125만 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의 식재료입니다.

캐비아는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것으로 생산량이 적어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푸아그라는 오리나 거위의 간을 뜻합니다.

특히 프랑스 북동부의 알자스와 남부 페리고르 지방의 특산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