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뭘까’ 탈모 초기증상 살펴보니, 수염이나 눈썹 속눈썹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유가 뭘까’ 탈모 초기증상 살펴보니, 수염이나 눈썹 속눈썹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차석근 기자] 탈모 초기증상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말한다.

↑ ‘이유가 뭘까’ 탈모 초기증상 살펴보니, 수염이나 눈썹 속눈썹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탈모는 주로 머리에 발생하며, 드물게 수염, 눈썹이나 속눈썹에도 발생할 수 있다. 증상 부위가 확대되면서 큰 탈모반이 형성되기도 한다. 대개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탈모는 대머리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 20대나 30대부터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며 진행된다.

휴지기 탈모증은 원인 자극 발생 후 2~4개월 후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감소하게 되며 원인 자극이 제거되면 수개월에 걸쳐 휴지기 모발이 정상으로 회복됨에 따라 모발 탈락은 감소하게 된다.

한편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의 치료를 위해서 모발이식 술과, 바르는 약, 먹는 약 등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휴지기 탈모증은 원인이 제거되면 모발이 회복되므로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 초기증상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