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유증 극복 방법,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으로…'후유증 날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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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후유증 극복 방법/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휴가를 다녀온 후 두통이나 소화장애, 변비, 요통, 불면증등 여러 가지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가 많습니다.
가벼운 우울증도 같이 있어서 몸이 무겁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며, 시간이 지겹기만 하고 자꾸 한숨만 나옵니다.
이런 질환은 직장인에서 잘 생기는 ''월요병''과 유사한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던 생체리듬이 휴가기간을 통해 리듬이 깨지면서 생기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모두 6단계로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가 있습니다.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뻣뻣한 목을 푸는 체조 또한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목의 피로는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과도한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인해 팔,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쉽습니다.
근육 피로의 누적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뻣뻣한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체조를 한다면 목 디스크와 오십견 등을 예방할 수
'뻣뻣한 목 푸는 체조'는 먼저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 손으로 허리를 잡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후 뒤로 지그시 숙입니다.
이러한 자세를 3회 정도 반복 한 뒤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는 자세를 3회 더 반복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두 손을 비벼 손바닥 온도를 높인 후 목을 비벼주며 마사지 해주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