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 예방 방법, 눈꺼풀 떨림 방치하면 청력 잃을수도! '예방법 보니?'
↑ 외이도염 예방 방법/사진=MBN |
외이도염 예방 방법에 이어 눈꺼풀 떨림의 원인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고, 입가가 위로 말려 올라가는 증상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러다 말겠지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청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한쪽 눈부터 입까지 힘을 준 것처럼 찌그러져 있습니다.
처음엔 눈꺼풀만 떨리다, 입가가 위로 올라가더니 이제 거울을 보는 것도 겁이 납니다.
얼굴을 지나는 혈관이 안면신경을 눌렀을 때 발생하는 안면경련.
원래 떨어져 있는 혈관과 신경이 나이가 들면 뇌 구조가 조금씩 이동하면서 접촉하게 돼 마치 전기가 합선하듯 경련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병원을 찾는 환자는 4명 중 3명이 40대 이상인데, 심하면 소리를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 주변에 청각을 관장하는 신경이 있는데, 이곳에 염증을 일으켜 청각 장애를 일으키고 청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하려면 뇌혈관과 신경 사이에 스펀지를 끼워 떨어뜨려 놓는 정밀수술을 받
전문가들은 평소 안면근육을 강화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휘파람을 불거나 양쪽 눈을 번갈아 윙크를 하고, 껌을 자주 씹어주는 것도 안면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틈날 때마다 얼굴 곳곳을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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