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맥축제, 유명 안주와 신선한 맥주까지! '언제 하나보니'
↑ 전주 가맥축제/사진=전라북도 트위터 캡처 |
전북 전주의 유명 안주와 당일 생산한 신선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가맥(가게맥주)축제'가 오늘(7일) 오후 4시부터 완산구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가맥은 '가게 맥주'의 줄임말로 주점이 아닌 동네의 가게나 슈퍼마켓 등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축제를 위해 가맥축제조직위는 시민들을
참여 업소는 전일갑오, 영동가맥, 경원상회, 초원가맥, 슬기네가맥, 전운가맥, 방가방가가맥, 삼천광장, 진부령가맥, 준호네가맥, 은성슈퍼, 새움가맥 등이다. 이번 행사는 8일 자정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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