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6도 서울31도...열대 지방 뺨치는 더위에 일사병과 열사병에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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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6도 서울31도, 폭염주의보 관련 키워드 관심 높아져
대구 36도 서울31도...열대 지방 뺨치는 더위에 일사병과 열사병에 관심 UP
대구 36도 서울31도를 기록하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대구 36도 서울31도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폭염주의보를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인체가 폭염에 노출되면 신체적 변화가 일어난다. 땀을 흘리고 심박이 높아지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말했다.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이어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일사병과 열사병이 일어난다. 일사병 증상이 심해지면 열사병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덧붙였다.
한편, 일사병(日射病)이란, 열피로에서 열사병까지 여러 가지 뜻으로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에도 고온에 의한 각종 응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더운 여름에는 온도가 가장 높은 낮시간을 피해서 활동을 하고, 수분을 잘 보충해서 미리 예방해야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