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리얼다큐 숨'에서는 정가의 10% 가격만 받는다는 의류 판매장을 소개했습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한 의류 판매장에는 주말이면 사람들이 몰려온다고 합니다.
700평 규모의 창고형 매장에는 브랜드 종류만 300여종, 10만 장이 넘는 의류가 가득 차 있습니다.
대신 예쁘게 디스플레이 돼 있는 대신 상자 채로 쌓여 있어서 직접 찾아보면서 사야 합니다.
이곳에서는 일반 의류부터 유명 브랜드 제품 등을 80~90% 정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대구광역시에 사는 이재희 씨는 "한 벌 가격에 위, 아래 옷 전부를 장만했거든요. 추천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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