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의 효능,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목이버섯 먹고 변비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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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의 효능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도 좋아, 알고 보니 임신 준비하는 부부에게도 굿
복분자의 효능,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목이버섯 먹고 변비탈출
복분자의 효능이 공개된 가운데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소개됐다.
과거 방송된 MBN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만성변비를 탈출한 비결이 공개됐다.
그것은 바로 잡채와 중국 음식에서 많이 쓰였던 재료인 목이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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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분자의 효능 사진=MBN |
목이버섯은 주로 나무 줄기에 붙어 자라며,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과 가을에 주로 발견된다. 사람의 귀를 닮았다고 해 목이(木耳) 버섯이라고 불립니다. 독특한 식감 때문에 먹지 않는 사람이 많으나, 대단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목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재료로 건조된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라고 한다.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목이버섯의 식이섬유함유량은 흔히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현미나 바나나보다 훨씬 많았고, 무말랭이보다 약 3배 높았다. 식용버섯 중에는 함유량이 가장 높다.
식이섬유는 여러 영양소를 머금고 있으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빨리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다. 때문에 변비 예방과 숙변 제거에 좋다.
동시에 포도당 ,콜레스테롤 등 독소들을 흡수해 배출시키기 때문에 당뇨 조절, 콜레스테롤의 생체이용률 증진과 염증 억제에 의한 대장암 예방 기능도 있다. 한편 복분자는 잘 익을수록 까만색을 띠며 이 까만 색소 성분, 즉 복분자의 파이토캐미컬인 안토시아닌이 우리 몸에 섭취가 됐을 때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인다.
안토시아닌은 세포에 무리한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몸에 세포의 파괴와 노화를 방지한다.
또한 복분자는 체내에 활성산소를 줄일 뿐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는 효과까지 있다. 최근 한 연구에서는 12주 간의 복분자 섭취는 혈청 속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염증 유발 물질인 사이토카인을 상당히 감소 시켰으며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혈관 내피 장애를 개선 시켰다는 연구 결과
때문에 비만이나 피부미용을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도 복분자는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남성같은 경우 전립섭에 관한 질환에 복분자는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인다.
이외에도 복분자는 남성에게는 테스토테론을 분비 시켜주며, 여성에게는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도 도움을 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