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현황,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가 식초보다 청소하기 좋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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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메르스 현황, 예방법으로 좋을까
메르스 현황,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가 식초보다 청소하기 좋은 이유는?
↑ 메르스 현황,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1일 기준, 전날 대비 사망자와 신규 확진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치료 중인 환자는 52명(28.6%)으로 2명 줄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총 97명(53.3%)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 52명 가운데 40명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12명은 불안정한 것으로 전했다.
퇴원 현황을 살펴보면 6월30일 총 2명이 퇴원하여 퇴원자는 97명으로 늘었으며, 신규 퇴원자는 95번째(남, 76세), 136번째(남, 67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한편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2,451명으로 전날보다 187명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3,554명으로 하루 동안 200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됐다.
전체 격리자(2,451명) 가운데 자가 격리자는 1,930명으로 168명 줄었고, 병원 격리자는 19명(3.5%) 감소한 521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가 눈길을 더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마철 곰팡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욕실 변기나 타일에 생긴 곰팡이 제거에는 물과 희석한 락스를 휴지에 적셔 그 위에 하루동안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은 양초에 문지른 칫솔로 청소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식초는 오히려 곰팡이를 늘어나게 만드는 청소 용품으로 증명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문가는 "식초를 이용하면 일시적으로는 청소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곰팡이에 영양균을 공급하게 된다"고 말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