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날씨, 기골압 영향 대체로 흐려…낮 최고 기온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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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날씨, 대체로 흐려
울산날씨, 기골압 영향 대체로 흐려…낮 최고 기온 25도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다가 아침부터 점차 그치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중부와 남부 내륙이 5~30mm, 강원 영동은 5mm 안팎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이날 울산 날씨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대체로 흐리고 해안지역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에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지방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서 0.5~2.5m로 오전에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산간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 및 등반객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