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효능, 면역력 증강 돕는 비타민D ‘메르스 예방 비타민’으로 눈길…‘진정한 건강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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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효능, 면역력 증강 돕는 비타민D ‘메르스 예방 비타민’으로 눈길…‘진정한 건강 식품’
마늘의 효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마늘의 효능 |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식품으로는 사과 식초, 마늘, 생강 등이 있다.
사과 식초에는 아세트산과 사과산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소금과 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있다. 이외에도 나트륨, 인, 칼륨 등 다양한 성분이 포함돼 있어 상호작용을 통해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항균 탄산수를 만들어 준다.
마늘의 경우 알리신이라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하다. 생강은 진저롤을 통해 위장관의 운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진통제, 진정제, 항 염증 및 항 박테리아 기능도 있다.
마늘의 효능으로 ’항 박테리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헬스메디tv에서는 ‘빨간약’의 메르스 특집이 전파를 탄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빨간약’에서는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메르스와 면역’을 주제로 메르스로부터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면역력 강화 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빨간약’ 촬영에서 홍혜걸은 “메르스에 대한 초동진압과 방역은 정부나 전문가 집단의 책임이며, 국민 개개인은 마스크 착용, 손 세척 등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며 “무엇보다 건강유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종플루 대란 시기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얽힌 일화를 소개하며 “누구나 세균, 바이러스 등에 접촉되지만 모두가 감영되지는 않는다. 또한 걸린다 하더라도 증상이 다를 수 있다”며 “개인의 면역을 높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혜걸은 “면역을 높이는 법은 기본에 충실 하는 것이다. 잘 먹고, 자고, 쉬고, 적절히 운동하며 술과 담배를 줄이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면역상태 체크 방법으로 "몸에 발생하는 염증을 확인하라"며 "면역과 염증은 늘 함께 움직인다"고 말했다. 그는 면역력 저하를 암시하는 신호로 "입안이 헐거나 잇몸 통증, 코 막힘, 눈 충혈, 기미, 지성두피, 비듬, 림프부종
이 밖에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면역력 높이는 3가지 영양소로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 비타민D, 아연을 꼽으며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버섯과 아연이 풍부한 해산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빨간약’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