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별 효능, 잘 활용하면 심리적·육체적 건강 도모…우울할 땐 무슨 색?
색깔별 효능 색깔별 효능 색깔별 효능
색깔별 효능 공개
색깔별 효능, 잘 활용하면 심리적·육체적 건강 도모…우울할 땐 무슨 색?
색깔별 효능이 공개됐다.
색깔을 잘만 활용해도 심리적, 육체적 건강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활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사회적 성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황은 정신을 고양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인생의 장애물과 맞서기 위해 필요한 강인함을 제공하기 때문에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색이다.
노랑은 어린아이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밝고 긍정적인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색으로, 부정적 생각을 몰아내고 즐거움과 웃음을 만들어내는 데 유용하다.
초록은 노랑과 파랑의 중간색이자 모든 색의 중간 위치로 균형과 편안함, 정상적 상태를 상징하며, 마음의 안정과 함께 감정의 균형과 평화로움을 준다.
파랑은 급하고 여유가 없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만들어주어 바쁘거나 힘겨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이 된다. 지친 마음에 여유를 주기 때문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색이기도 한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 인내심을 가지도록 도와줘 문제 해결력이 생기도록 돕고 용기를 북돋운다.
분홍은 포근하고 온순한 감정을 유도해 보호 본능과 보살핌, 무조건적 사랑을 자극한다.
흰색은 예로부터 신의 존재로 표현되거나 정신적 이상향을 연상시켜 숭고함
검정은 보통 흰색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부정적 인식이 강한 편이나, 남성성이나 강함과 품격 등을 의미한다.
회색은 ‘회색분자’라는 말이 있듯이 분명한 주장이나 뚜렷함이 적은 이미지가 있으나 반대로 중립성을 의미해 부주의하고 무책임한 사람에게 균형 잡힌 사고를 돕기도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