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여름 성큼 다가왔다…낮 최고 기온, 31도까지 올라 ‘앗 뜨거’

[날씨] 여름 성큼 다가왔다…낮 최고 기온, 31도까지 올라 ‘앗 뜨거’

날씨, 초여름 넘어섰네 ‘31도’

‘날씨’ 여름 성큼 다가왔다…낮 최고 기온, 31도까지 올라 ‘앗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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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 날씨, 사진=MBN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더불어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다. 그밖의 중부지방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9도에서 21도,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누리꾼들은 “오늘 날씨 드디어 여름인가” “오늘 날씨 대박” “오늘 날씨 초여름이네” “날씨 덥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