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증상, 노인성 질병이라고? 20~40대 유병률 증가…‘근본 치료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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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증상, 최근 젊은층 유병률 증가
파킨슨병 증상, 20~40대 유병률 증가…손떨림 증상 나타나면 의심해봐야
파킨슨병 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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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 증상 / 사진=MBN |
파킨슨병은 몸동작에 관여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도파민) 부족으로 생긴다. 몸이 떨리며 근육이 굳고, 동작이 느려지고, 걸음새가 이상해진다.
파킨슨병은 대부분 60대 이후에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20~40대에서도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젊은 층은 손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한 ‘본태성 진전(원인 모르게 손가락이 흔들리는 증상)’으로 착각하고 대수롭잖게 넘기기 일쑤지만, 20~40대에서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유전적 요소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부모가 파킨슨병을 앓은 사람에게 손떨림 등의 증상이 생기면 파킨슨병 검사를
파킨슨병은 근본 치료법이 없고, 약물로 증상을 다스리면서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를 한다. 그러나 약을 5년 이상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진다.
한편 파킨슨병이 진행되면 몸을 움직이는 데 문제가 생기는 '운동장애' 외에 통증·수면장애·후각장애·인지기능장애 등 '비운동증상 이상'도 유발되기도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