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유적, 공주·부여·익산 등 백제역시유적지구 국제기념물유적협회의 ‘등재 권고’ 쾌거
백제 유적, 백제 유적, 백제 유적
백제 역사 유적 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되나
백제 유적, 공주·부여·익산 등 백제역시유적지구 국제기념물유적협회의 ‘등재 권고’ 쾌거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시대를 대표하는 유산들을 한데 묶은 ‘백제역사 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 백제 유적 |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한국이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평가한 결과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등재 권고가 이뤄지면 당해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확정된다. 따라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6월28일부터 독일 본에서 열리는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유산 목록에 오르게 될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의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부여의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과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와 부여 나성, 그리고 익산의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의 9곳이다.
백제 유적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제 유적, 여행한 번 해봐야겠다." "백제 유적, 정말 멋지다." "백제 유적, 세계유산 등재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