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날씨 예보 5월, 벌써 다가온 초여름 날씨…밤사이엔 전국에 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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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날씨 예보 5월, 오늘부터 내일까지 비
주간 날씨 예보 5월, 벌써 다가온 초여름 날씨…밤사이엔 전국에 비 내린다
나들이하기 좋은 5월, 주간 날씨 예보가 화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날씨는 초여름 날씨와 비슷하겠다. 하늘만 흐려질 뿐 비가 내리는 지역도 없겠다.
서울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도 크게 오르겠다. 하지만 밤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 사진=MBN/주간 날씨 예보 5월 |
늦은 시간까지 바깥활동 계획하신 분들은 우산을 꼭 챙겨야 한다.
현재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구름만 간간이 지나고 있다. 다만 곳곳에 옅은 안개가 끼어있는데,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나, 안개와 먼지가 뒤엉킨 연무 형태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다.
또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양이 늘겠고, 오늘 밤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다.
이번 비,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으로 집중되겠고 이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도 동반되겠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80mm이상, 남해안에도 최고 60mm로 많겠고, 그
비는 내일 오전 수도권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낮 동안에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
서울 26도, 대전 28도, 대구 30도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