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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
비가 그칠 듯 안 그칠 듯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오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비는 곧 그치겠고, 수도권을 제외한 곳도 점차 그치기 시작해서 늦은 오후에 모두 개겠습니다.
단 경기 남부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 있고, 제주는 밤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의 양은 5~10mm로 적고, 강원 북부 산간에는 1cm 내외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편, 오늘은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벌써 다음 절기는 여름으로 들어서는 '입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이렇게 비가 내리며 선선하다가 내일부터는 맑아지면서 따뜻해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마치 초여름처럼 따뜻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 아침에는 계속 쌀
현재 수도권의 비는 점차 그쳐가고 있고, 그 밖의 지역은 꾸준히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 덕분에 미세먼지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계까지 올라있습니다.
바다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강풍에 안개까지 끼겠습니다.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