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엔 비 그쳐, 낮에는 17도로 다소 선선…내일(21일)부턴 봄 날씨 예상

오후엔 비 그쳐, 낮에는 17도로 다소 선선할 전망…내일(21일)부턴 봄 날씨 예상

오후엔 비 그쳐 오후엔 비 그쳐 오후엔 비 그쳐

오후엔 비 그쳐, 낮엔 선선

오늘 날씨, 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 든다는 속담 있어…17도로 다소 선선할 전망

오늘(20일) 절기상 곡우날에 비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오후에는 비가 그칠 것으로 알려진다.

곡우는 24번째 절기 중 6번째 절기로, 청명과 입하 사이에 있다.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다. 이에 곡우에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에 비가 내린다. 비로 인해 낮 동안에도 17도로 다소 선선할 전망이다.

↑ 사진=MBN

남부와 충청, 강원도를 중심으로 5-10밀리미터, 서울 경기와 제주도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더 내리다가 낮에 서울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6도, 전주와 대구 14도로 지금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을 수도 있다.

한편, 곡우가 지나고 난 21일부터는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