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붓기, 원활치 않은 신진대사가 문제”…신진대사 촉진시키는 식품
신진대사 촉진시키는 식품, 신진대사 촉진시키는 식품
신진대사 촉진시키는 식품, 몸의 부기는 피곤한 날 절정을 이룬다. 이는 한의학적으로 기혈순환이 안돼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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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의 붓기, 원활치 않은 신진대사가 문제”…신진대사 촉진시키는 식품 |
지난달 초에 내원했던 30대 초반의 M 씨는 158cm의 키에 체중은 무려 72kg이나 돼었다. 제작년에 출산하면서 무려 17kg이 증가했고, 작년에 직장을 그만 두면서 계속 살이 찌고 있었다.
식사량은 적은 편이지만 체질 때문인지 물만 마셔도 붓고, 푸석푸석하다. 얼굴이 많이 부어서 신장검사를 해보면 정상으로 나오는데도 몸이 피곤하여 항상 무겁고, 무릎은 시큰 거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몹시 힘들다고 했다.
어깨는 누가 짓누르는 것처럼 무겁고 아프며, 무릎이 시큰거리고, 발목은 한번 삔 후 낫지 않아 어디 한 곳 편한데가 없다. 대변은 2~3일에 한번씩 보지만 시원함을 못느끼고, 배가 더부룩하며 가스가 차는 변비기운도 있었다.
비만인 사람 중에는 M씨처럼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이 있다. 상식적으로 볼 때 물만 먹어서는 절대로 살이 찔 수 없지만, 한의학적으로 보면 몸의 순환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담음과 수기가 쌓여 쉽게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비나 위 계통의 기능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에 비만이 된 경우도 많다. 이런 증상을 보이는 비만이 되면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쉽게 피로하여 지치기 일쑤다.
또 얼굴에는 부종현상이 잦고, 지방층이 비교적 무르며, 수분섭취량에 비해 소변량이 극히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하면 복부비만이 심해지고 배가 나와 허리 근육이 약해져 요통이 생기고, 체중이 하부로 많이 실리게 되면서 무릎도 아프고, 발목관절에도 통증이 생기고 관절을 삐면 잘 낫지 않는다.
주부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몸의 부기는 피곤한 날 절정을 이룬다. 한의학적으로 기혈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다시 말해, 몸의 신진대가사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같이 몸에 신진대사가 안 될 때는 기혈순환이 잘 되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이며 이와 함께 비만치료를 받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M씨의 경우 변비의 문제도 있으므로 장체척을 해서 몸의 순환을 좋게 하여, 체질개선을 위한 한약을 복용하고, 울체된 기순환의 촉진을 위해 침과 부항치료를 병행하였다.
현재는 몸무게가 11kg이 빠졌고 50kg대로 들어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비만이 개선되면서 무릎과 발목의 통증이 사라졌고 덤으로 피부까지 좋아지
만약 식이조절과 운동을 해도 살이 찌고 몸이 힘들다면 속의 문제를 체크해서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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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