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두통이 찾아오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에 최근 미국의 폭스뉴스가 두통 해소법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스트레칭
두통이 오기 전에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깊게 숨을 들어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면 두통을 일으키는 근육을 풀어줍니다. 스트레칭은 나쁜 자세를 교정해줄 뿐만 아니라 두통을 일으킬 또 다른 요인을 개선시킵니다.
2. 카페인
커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뇌 수용체를 혈액량과 압력을 증가시키는 신경전달물질로부터 차단하는 역할을 해 약한 두통을 사라지게 합니다. 하루에 150mg 이하의 카페인을 섭취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3. 박하 차
박하 차는 두통과 함께 속이 울렁거릴 때 좋습니다. 맨하탄두통신경학센터의 책임자인 오드리 L. 할펀 박사는 "박하는 위장관의 경련을 감소시킴으로써 두통 증세를 완화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두통으로 야기되는 뇌 속의 신경화학적 변화는 메스꺼움을 일으키는 뇌의 일부분을 자극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
타이레놀 같은 해열진통제나 아스피린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통증을 일으키는 뇌 속의 화합물을 억제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약품은 일주일에 하루만 사용하도록 권고합니다. 이를 어기면 오히려 약 남용으로 인한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5. 냉·온 찜질
냉·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