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활절, 세븐도 부활절 감사인사…“부활절 달걀 감사합니다”

오늘 부활절, 세븐 감사 인사

오늘 부활절을 맞아서 세븐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세븐은 5일 인스타그램에 “부활절 달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으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븐이 팬들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달걀 선물이 담겨있다.

↑ 사진=세븐 인스타그램

부활절의 상징으로 색색의 달걀이 있다. 이는 ‘모든 생명은 알에서부터 나온다’는 속담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전설에서는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까지 갈 때 잠시 십자가를 대신 져준 구레네 시몬의 작업이 계란 장수였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뒤에 그가 집으로 돌아가 보니 암탉들이 낳은 계란이 모두 무지개 빛으로 변해 있었고, 이후로 교회에서는 자연스럽게 계란을 부활의 상징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세븐은 지난 2월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뒤 조용히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