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봄 느낌 ‘물씬’
오늘의 날씨가 누리꾼의 눈길을 끈다.
25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출근길에는 내륙 곳곳이 영하권으로 쌀쌀했지만 낮에는 서울 14도, 광주와 대구 16도까지 큰 폭으로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인다”고 전했다.
주말에는 더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고기압 영향권에서 내내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겠고,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봄바람이 다가올 예정이다.
한편, 경기 동부지역 대기 상태 청정하겠지만 습도가 낮아 매우 건조하겠다
바닷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내일까지 동해안에선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오늘의 날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오늘의 날씨, 날씨 좋다~!” “오늘의 날씨, 어디 여행가고 싶다” “오늘의 날씨, 바람 쐬고 와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