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가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에어아시아 빅세일’로 명명되는 이 행사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됩니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최저 9만 9천원부터 15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올해 9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의 항공편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올 하반기 취항을 목표로 이달 초 ‘서울 에어’(가칭) TF팀을
이에 관해 한 저가 항공사 관계자는 “몰려드는 해외 항공사에 맞설 대외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점에 새로운 경쟁자의 진입으로 내부 출혈이 커질 것”이라며 저가 항공사들 간의 출혈경쟁을 막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