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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인 직장인 김모씨(37세)는 최근 인터넷 강의 때문에 고민이 많다. 노량진이나 강남역 등에 주택관리사 학원을 다니고 싶지만 직장을 병행하고 있어 따로 시간을 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퇴근 후 여유시간을 활용해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준비하기로 결심했지만 주택관리사 인강 비용도 만만치가 않았다. 1년에 70~200만원 가까이 하는 비용에 교재 비용도 별도이고 한번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괜히 비싼 인강비만 날리는 것이 아닐지 망설여졌다.
최근 주택관리사가 따로 정년이 없는 안정적인 직업으로 손꼽히면서 퇴직자나 주부들은 물론이고 20~30대 직장인, 대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수험생들이 자격증 준비에 몰리고 있다.
이렇게 인기를 얻고 있는 주택관리사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유지·관리·회계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공동주택의 관리책임자를 말한다. 즉, 전국에 산재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관리소장을 말한다. 주택법개정으로 2010년부터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에서는 주택관리사 채용을 강제 규정하여 의무화하고 있어 지속적인 수요가 기대되어 인기가 매우 높다.
하지만 주택관리사 시험은 1,2차로 시험이 나누어진데다 민법, 회계원리 과목에서 난이도가 높아 한번에 합격하기란 쉽지가 않다. 따라서 주택관리사 시험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자격증 취득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수강료에 대한 부담 역시 만만치가 않다.
이에 최근 주택관리사 준비 수험생들에게 무료로 인강을 제공하는 네이버 카페 ‘주택드림’이 오픈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횟수나 기간에 제한 없이 전 과정을 무제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데다가 강사진 역시 경력 17년 이상의 업계 최강 베테랑 교수진으로 이뤄져 있어 인강의 질도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초, 기본, 심화의 3단계 이론 학습과정으로 내용을 완벽하게 정리해주고 문제풀이, 모의고사, 마무리 특강 3단계 과정을 통해 이론을 출제 유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대비 강의도 진행된다. 강의는 지난해 주택관리사 시험 직후부터 촬영된 것으로 최신 경향을 반영했고 단계별 일정에 따라 주택관리사 시험까지 꾸준히 인강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주택드림 관계자는 “주택관리사
[위 내용은 MB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