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20도, 초여름 기온 이어져…출근길 가벼운 옷차림이 좋다

서울 낮 20도

서울 낮 20도, 어제 초여름 기온에 이어 크게 올랐다.

서울 낮 20도, 오늘도 가벼운 옷차림이 좋다.

서울 낮 20도, 대구 21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10도 가까이 웃돌겠다.

4월 하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일 듯 하다.

↑ 서울 낮 20도

다만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유의하시기 바란다. 하지만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호흡기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현재 충청 이남지방을 중심으로만 높은 구름이 지나가고 있고 곳곳에 옅은 안개가 껴 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 안개와 먼지가 뒤엉킨 연무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다. 서울 8.5도, 청주와 대전 9.7도, 대구 103.도로 시작하고 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다. 서울 20도, 청주와 대전 21도, 광주 18도, 대구 21도 등으로 오늘도 초봄보다는 늦봄에 어울리는 옷차림 하는 게 좋겠다.

주말인 내일도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일요일 낮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기 시작해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 기온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반짝 춥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