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향이 나는 천연 가습기, '솔방울'로 간단하게!

↑ 사진=MBN

자연인 배종철 씨가 솔방울로 천연 가습기를 만들어 내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솔방울을 주워 끓는 물에 소독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그런 다음, 솔방울이 물을 머금을 수 있도록 충분히 물만 부어주면 됩니다.

물이 날아가면 몇 번이고 솔방울에 물을 다시 부어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나무 향이 가득한 천연 가습기는 건조한 방에 제격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 날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에서는 산에서 찾은 기적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