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신촌학원 데이비드 킴, 효율적인 영어회화 공부법 제시

파고다 신촌학원 데이비드 킴, 효율적인 영어회화 공부법 제시


최근 영국의 유력 신문이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에 낀 거품을 집중 조명해 보도한 바 있다. 한국의 영어 사교육비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0.6% 규모인 6조원에 달하지만 영어 구사에 자신 있어 하는 한국인들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어릴 때부터 영어교육을 받고 있지만 영어회화가 가능한 사람을 찾아 보기는 힘들다. 한국이 타 국가에 비해 영어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유독 영어 회화 부분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이에, 신촌 파고다어학원 및 SNS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어 청취/회화 강사 데이비드 킴(David Kim)은 “대한민국 사람의 99%가 영어교육을 받는데도 그 중 영어회화 가능자는 1%도 안 된다”며, 그 이유로 “대한민국의 언어 학습 순서가 미국과 정반대이며 인내심 부족 그리고 수동적인 수업태도 등”을 언급했다. 또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고다어학원 데이비드 킴 강사가 말하는 언어와의 첫 만남은 청취, 습득, 회화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하지만 한국은 반대로 독해, 쓰기, 듣기, 말하기 순으로 하고 있다.. 현재 데이비드 킴(David Kim) 강사는 3년 만에 한국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게 된 자신만의 비법을 통해 학생들의 청취/회화/쓰기/독해/발음 문제를 동시에 잡아주면서 근본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어 데이비드 킴 강사는 “영어는 마라톤과 비슷해 인내심이 중요하다. 영어는 하루, 한달, 일년 만에 되는 것이 아니다. 미국에 몇 년 동안 거주한 유학생들에게 언제부터 영어 소통이 가능해졌냐고 물어보면,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됐다고 답할 것이다. 이렇듯 꾸준히 하다 보면 길이 보이는 게 영어다. 때문에 인내심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즉, 영어는 단기간에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영어 공부 방법을 통해 학습해야 한다. 또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언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데이비드 킴은 한국 학생들의 수동적인 공부 태도를 지적했다. 언어 교육의 목표는 유창성만이 아니라고 강조한 그는 “언어를 가르치는 강사는 표현, 단어, 문장, 영상 장면 하나 하나의 의미에 중점을 두면서 학생들이 최대한 원어민처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의사소통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학생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파고다 신촌학원의 데이비드 킴(David Kim)강사는 미국에서 20년 넘게 거주 후 한국에서 '한국어'를 익혔다. 때문에 학습자들이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배울 때 부딪히는 한계점과 답답함을 잘 이해하고 있다.

학생들은 데이비드 킴 강사의 강의를 통해 문장을 반복적으로 따라 하면서 발음이나 억양에 대한 직접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 또 사소한 표현 하나라도 그냥 넘기는 것이 아니라 뉘앙스, 의미의 정확한 설명과 함께 그 표현과 관련된 미국 문화에 대한 설명까지도 곁들여 소위 '국내파' 학생들의 언어 외부적 차원의 고민도 함께 해결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전상 같은 의미의 단어들이 어떤 상황에서 달리 쓰이는지는 물론, 빈도 높게 사용되는 표현들을 우선적으로 다룸으로써 효율적인 영어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데이비드 킴 강사는 직접 엄선한 영상들을 통해 시청각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독특한 유머 감각을 통해 즐거움이라는 요소도 놓치지 않는다..

한편, David Kim 강사는 만 6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만 28살 때 한국에 돌아와 1년 동안 80개국의 청취자 6백만을 돌파한 “나는 재미교포 영어강사다”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였다. 지난 해 10월부터 신촌 파고다에서 영어 청취/회화 강의를 하고 있으며, 11월~2월 연속 청취 분야에서 1등, 2015년 1~2월에는 신촌 파고다어학원 전체 강사 중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