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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도비만’, 다이어트 방법 없을까?
무리한 운동 피하고 식단 조절 위주의 다이어트 실시해야 성공 가능성 높아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유명 개그맨들의 다이어트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체중 감량 도전자로 나선 이는 바로 개그맨 ‘김수영’으로 신장 168cm에 168kg, 혈압 168을 기록한 후 좋지 않은 변화들이 감지돼 병원에 갔더니 ‘이렇게 살다가는 얼마 못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과체중을 넘어 고도비만인 사람의 경우 각종 성인병과 질병을 야기할 수 있어 다이어트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고도 비만은 절식을 하거나 운동을 해도 살이 쉽게 빠지지 않고, 빠지더라도 다시 요요현상이 찾아와 다이어트를 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고도비만 극복을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고도비만의 체형은 전체적으로 보아 골격이 크고 굵직하다. 특히 복부비만인 경우가 많으며 외형적으로는 큰 형태의 O자 모양을 하고 있다. 또한 체지방 비율이 높으며 골밀도와 근육량 역시 상당히 부족하다.
그러므로 다이어트 첫 시작 단계에서는 무리한 운동 대신 다이어트 식단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루에 한 끼만 섭취하는 1일 1식이나 무조건 굶는 단식, 한가지 음식만 고집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하루 세끼의 식사는 반드시 거르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먹고, 식사를 할 때에는 숟가락 대신 젓가락만을 이용해 충분히 씹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라면, 피자, 햄버거 등의 인스턴트 음식과 맵고 짠 음식, 국물이 있는 음식만 잘 피해도 체중감량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만약 식사량을 조절하기 어렵다면 최대한 작은 그릇을 이용해 소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식이요법과 더불어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일반인들과는 다소 차이를 두어야 한다. 고도비만은 일반인보다 활동대사가 훨씬 낮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한 고강도의 운동을 실시하는 것보다 생활 속에서 많이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외출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자. 버스를 이용할 때에도 한 정거장 앞서 내려 걸어가고, 집에서 TV를 시청할 때도 누워서 보기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꾸준히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만보기를 착용해 매일 걷기 운동을 하는 것으로 근육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도 고도비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지컷 다이어트(http://www.samsung-easycutdiet.com/) 전문가는 “고도비만은 일반인과 달리 신진대사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지방이 쉽게 쌓인다”며 “스스로 의지만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힘겹게 느껴진다면 다이어트 제품 혹은 전문 제품 혹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