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미항 바닷가 70m 명품 오션뷰 ‘거제 큐브마린‘ 분양
거제시 능포동 일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곳으로 평가 고 있으며, 코람코자산신탁은 이곳에 수익형 오피스텔 ‘거제 큐브마린’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거제 큐브마린’은 거제시 능포동 480-5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3층~지상10층, 전용면적 26~94㎡, 총 160실 규모에 총 20가지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능포항의 확트인 바다 조망은 물론 항구를 둘러싼 푸른 녹지환경을 그대로 누리며 생활이 가능할뿐더러 근처에는 양지암 조각공원, 장미공원, 시외버스터미널, 대우병원, 초중고교와 시립도서관 등이 있어 생활편의성 또한 상당히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거제 큐브마린’은 3.3㎡당 580만원대(부가세별도)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자랑하며, 이는 최근 거제지역의 다른 오피스텔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경쟁력 있는 금액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을 받고 있다.
능포항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다기능 국가어항 프로젝트에 선정된 미항으로, 약 200억원 상당의 국비가 투입되어 해상공원과 해상데크 낚시터, 접안시설, 오토 피싱장 등 관광, 문화, 레저공간 및 기반시설이 들어서는 해양생태 낚시공원형 어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능포항 개발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세계적인 명품 낚시공원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관광객의 증가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능포동 지역은 거제시에서도 대우조선소와 가까운 입지와 함께 뛰어난 자연환경이 강점으로 부각되며 투자수요가 몰리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최근 가파른 지가상승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신흥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와 옥포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배후수요가 형성되어 있고, 특히 외국인이 선호하는 조용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거제시 내에서도 매매 및 전세가가 가장 가파르게 오르며 렌탈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대우조선소 우측 해안을 따라 능포항으로 직접 연결되는 우회도로가 완공되면 불과 1km 이내의 직주근접 생활권으로 바뀌게 되어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거제 큐브마린’ 오피스텔은 기존 오피스텔 대비 10~15% 이상 넓게 설계된 화장실 및 파우더룸 설치, 중문 설치, 세대간 소음 감소를 위한 무량판구조 시공 등 실용적인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호텔식 최신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총 20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갖춘 점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실제로 거제지역의 인기 오피스텔의 경우 신규 입주물량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능포동의 공실률은 거제지역 최저 수준으로 1.2%에 불과하며, 오피스텔의 경우는 공실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산업단지 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가치가 높다”며 “입지분석을 통해 인구분포와 배후수요가 풍부한 조건을 갖춘 지역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향후 발전가치가 높고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능포동이 거제지역의 부동산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거제 큐브마린’ 분양 관계자는 “현재 능포지역은 대우조선소와 각종 개발호재 등으로 인구가 활발하게 유입되며
‘거제 큐브마린’ 오피스텔은 현재 거제시 아주동 1175-1번지에 분양홍보관을 개관했으며, 입주는 2016년 3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 055) 681-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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