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팝업노트' 품귀 현상 발생, 출고가 얼마인가 보니…'파격!'
↑ '베가 팝업노트' / 사진= 팬택 |
팬택 측이 '베가아이언2'에 이어 '베가 팝업 노트'를 파격적인 출고가로 출시해 온·오프라인에서 품귀 현상이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팬택에 따르면 베가 팝업노트의 출고가는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35만2000원입니다. 여기에 공시지원금까지 합하면 20만원 이하의 가격에 베가 팝업노트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가 팝업노트는 지난 8월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팬택의 매각절차로 출시가 지연됐습니다. 이에 팬택은 시장 기대에 걸맞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베가 팝업 노트 스펙은 생활 밀착형으로 실용성이 높다는 게 장점입니다. 세계 최초로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안테나를 내장한 세미 오토 팝업 형식의 터치펜을 탑재했습니다.
팬택은 사용자들의 펜 활용 빈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미와 실용성을 더해 펜을 다양한 상황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베가 팝업 노트는 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와 2.3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2기가(GB) 램,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
또한 팬택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지난 5월 출시된 베가아이언2 역시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지난 5월에 출시된 비교적 신제품임에도 출고가가 대폭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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