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회 거듭할수록 흥미..더불어 땅땅치킨도 인기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지난 26일 시청률 34.5%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회가 갈수록 가족간의 본격적인 갈등 등으로 드라마에 긴장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어 오는 11월 1일에 방영될 22회 예고편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의 두부가게를 내놓는게 어떻냐는 순봉의 아들 강재(윤박 분)의 말에 가족들의 분위기가 썰렁해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회가 갈수록 드라마에 대한 긴장과 흥미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드라마에 등장하는 땅땅치킨에 대한 관심도 증가해 드라마를 통해 방영된 땅땅치킨의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맹점에 대한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땅땅치킨은 가족끼리 왜이래 제작지원을 통해서 ‘직장 상사 스트레스 해소법 서울치킨’, ‘신개념 테이크 아웃 치킨 새참’, ‘진리의 세트 3번’ 등을 통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그려가고 있
한편 땅땅치킨은 지난 25일 '2014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서비스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땅땅치킨은 지난 2009년부터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여러 번의 수상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10년 된 프랜차이즈의 내실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