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둘레 줄이는 방법,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는 힘든 '9가지'…무엇?
↑ 허리 둘레 줄이는 방법/ 사진=빅토리아 시크릿 |
미국의 건강사이트 위키하우가 '허리 둘레를 줄이는 방법 9가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첫째로 지방이 낮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선, 닭고기, 통 곡물, 유제품 등을 자주 먹으면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평소 먹는 식단에서 지방과 설탕, 소금, 가공식품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1년에 5.4kg만 감량하겠다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습니다. 이를 위해 빵이나 파이 등의 과자류. 튀김, 설탕이 든 음식을 자제해야 합니다.
하루에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달걀 1~2개 등이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진 대사 속도가 빨라질 뿐 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줘 식욕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배고픔을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식사 중간에 건강한 간식을 즐기면 오히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신진 대사를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간식으로는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가 권장됩니다.
몸의 근육은 효율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체력 훈련을 하고나면 신진 대사가 강화되고 많은 열량을 소모합니다. 집안에서 하는 간단한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도 근육을 만들고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2~4회, 30~60분 정도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인터벌 운동은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대처법도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허리와 배 부분에 지방이 쌓이게 합니다. 정크 푸드 등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달래기보다는 신경을 진정시킬 수 있는 요가나 명상이 좋습니다.
잠이 모자라면 식욕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됩니다. 식욕 호르몬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일 7~8시간 정도 적정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게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서서 있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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