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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호 태풍 봉퐁' '제19호 태풍 봉퐁' / 사진=기상청 제공 |
제19호 태풍 봉퐁, 간접 영향 받는 곳 어디? "바람 매우 강하고…"
'제19호 태풍 봉퐁'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강원도 영동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와 경상북도 내륙, 산간에는 새벽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아침에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경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고 동해 남부 전 해상과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는 1.5∼3.0m로 점차 높아질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그 밖의 해상에선 0.5∼2.0m로 일겠습니다.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으로 남
미세먼지(PM10) 수준은 제주권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 단계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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